책소개

땅은 지구를 말한다. 지구는 생명체가 살고 있는 땅이다. 지구는 주변에 해와 달과 별들이 있어서 생명체들이 살 수 있는 환경으로 조성된 것인데, 지구와, 해와 달과 별들에게도 거처가 필요하다. 바로 허공이다. 눈으로 볼 때 허공이라고 하는 하늘이 지구와, 해와, 달과 별들의 거처가 된다. 하늘이라고 하는 허공이 우주가 놓여지는 바탕이 되어 우주만물이 존재하게 되는 것이다. 허공이라는 바탕이 없다면 우주의 구성물들이 놓여 질 자리가 없게 된다. 그런데 우주는 다만 우주뿐일까? 우주를 담는 그릇은 없어도 되는 것일까? 헝가리의 천문물리학자 조지 펄은 우주가 팽창하고 있다고 주장하였고, 솔 펄머터와 브라이언 슈밋, 애덤 리스라는 과학자는 우주의 가속팽창실험으로 노벨물리학상을 받았다. 우주가 탄생한 이후 계속 팽창하고 있다는 것이다. 그렇다면 더욱 물질계인 우주를 담을 그릇이 있어야만 한다. 필자는 이 우주를 담는 그릇을 철학적인 용어로 절대바탕이라고 표현을 해본다. 태양계를 포함하여 현상계이며 물질계인 우주는 사라질 수 있으나 절대바탕은 사라질수 없는 절대근원이며 시작도 끝도 없이 영원한 참 실존으로 절대신이라고 할 수 있다. 

 

 

차례

 

프롤로그 4

목차 7

 

1부: 예수를 왜 믿는 것인가?

첫 번째 이유: 하나님을 알기 위해 10

두 번째 이유: 나를 알기 위해 18

세 번째 이유: 사는 법을 알기 위해 25

네 번째 이유: 죽은 후를 알기 위해 32

 

2부: 예수의 무엇을 믿는 것인가?

첫 번째 내용: 예수는 구세주 하나님 40

두 번째 내용: 예수는 하나님의 마음 47

세 번째 내용: 예수는 인류의 속죄제물 55

네 번째 내용: 예수의 부활, 승천, 재림 62

 

3부: 예수를 믿은 표식은 무엇인가?

첫 번째 표식: 부활 실존이 됨 70

두 번째 표식: 선악과와 생명과를 분별 77

세 번째 표식: 하늘 비전을 품음 84

네 번째 표식: 경륜적 사역을 앎 91

 

4부: 예수를 믿은 결과는 무엇인가?

첫 번째 결과: 형통한 생활 100

두 번째 결과: 용서의 생활 107

세 번째 결과: 안식의 생활 114

네 번째 결과: 성령 충만한 생활 121

집필후기 128